[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박물관이라 입장료가 있다. 어른은 310엔. 라면을 먹기위해 입장료를 지불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여긴 박물관이지 쇼핑몰이 아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옛맛의 분위기를 살린 이니테리어는 정말 볼가치가 있다. 

그러다 출출하면 식당을 찾게 되는 것이고 라멘 박물관답게 라멘만 팔아서 그런지 

왠지 라멘을 먹으로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면 입장료가 좀 아깝기도 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여긴 엄연히 박물관이다. 그것도 유료박물관이라고 생각하자.

옛스러운 인테리어가 좋아 보인다.

라면도 먹을수 있고,  옛날 가게집도 재현되어 있고, 실제로 구매도 가능하다.

음..그 옛날 주성치의 쿵후허슬이 배경같은 느낌도 나고..... 

오른쪽 간판이 정말 올드하다.

홈페이지 http://www.raumen.co.j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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