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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볼거리

도쿄에서 에도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에도 도쿄박물관"

by 에어허그 2018. 4. 10.




료코쿠는 일본스모장이 있는 지역이다. 아래사진의 녹색지붕이 바로 그곳이다.

이곳에 "에도도쿄박물관"이 있다. 도심에서 가깝고 전철로 이동이 간단하고 입장료도 대인이 600엔정도라서 그리 큰 부담도 없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큰건물이 보인다. 




표를 구입하고 엘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면 입구가 보인다.




영업시간이다. 일본의 어느 박물관도 그렇듯 폐관시간은 비슷한거 같다.








유명한 니혼바시를 재현해놓았다. 실제로 다닐수 있다.














다리위에서 우측을 내려다 보면 이런 근대화풍경도 재현화 놓았다.









에도시대의 스시를 재현한 곳이다. 애도시대의 스시는 지금보다 스시가 더 컷다고 한다. 






이런 미니어처도 많다. 망원경도 있기 때문에 자세히 볼수 있다.





옛 에도 시대의 제현.







여긴 다른 미니어처.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곳저곳에 놓여져 있는 망원경으로 보면 얼굴. 옷등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각종 인력거도 전시되어 있다. 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정되어 있다. 실제로 타볼수는 있다.




전화기. 수화기를 들면...무언가 들린답니다. 직접와서 들어보시길.



그 당시의 자동차도 전시되어 있고.



이렇게 화장실도. 서민가정을 재현한 곳인데 그 당시화장실이  상당히 깨끗해 보인다.



좀 근대화 된 시대의 공장에 근무하던 40대가장의 가정집을 재현한 곳이다. 한국의 아파트구조인데 이정도 살면 그당시는 남부러울것 없는 형편이었다고 한다.









옛날 가마. 직접 타볼수 있다.







오미야게 파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