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관광지만을 둘러보다보면 정말 한번 봐야 될 곳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 잘 안봐지는 곳이 여러 있는거 같아서 이번에는 눈이 호강하는 장소를 한번 소개해 본다.
장소는 니혼바시 (히비야선, 긴자선) 미츠코시앞 도로이다.
밑의 맵에서 적색박스로 된 곳이다. 이곳은 신개발지역으로서 새롭게 단장되어
흡사 미국의 윌스트리트가나 맨하탄 같은 건축양식이 즐비하고, 도로가의 전봇대들을 없애고 전선을 지하로 묻은 전선지중하의 지역으로서 도쿄 도심가에서는 몇안되는 곳이기도 하다. (전선지중하의 대표적인 곳은 시부야의 도겐자카거리)
그래서 그런지 이곳의 가로수등은 상당히 럭셔리하다.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야경이 걷는것만으로 아주 럭셔리함을 많이 느낄수 있는 곳이다. 이짤은 거리에 맵에서도
알수 있듯이 쇼핑몰, 영화관, 미츠코시백화점, 미술관등 총 밀집되어 있다.
도심산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꼭 보아야 할 곳으로 추천한다.
유명한 젠차페도 이곳에 있다. http://zenchafe.co.jp/index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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