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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

도쿄의 여름은 "Night Pool"이 뜨겁다 여성에게 급인기몰이중

by 에어허그 2018. 8. 9.





일본의 패션잡지사 cancam이  도쿄프린스호텔과 손을 잡고 운영중인 나이트풀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장소는 도쿄프린스호텔의 GARDEN POOL!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약하면 관광객구분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이 아니다. 

입장의 목적은  인스타그램용 사진촬영이 메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와 여자의 비율은 1:9로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다.


CanCam의 이벤트풀은  9월17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일본의 여름은 거의 9월말까지가 평균)








사진곳곳에서 보이는 화이트LED볼은 대인기의 촬영아이템이다. 




자체조명이므로 밤사진촬영시 조명대신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인기넘버1의 소품은 진주연출이다. 보통 15분동안 기다려야지 조개쿠션에 앉아서 사지을 찍을수 있다.



여기서 인기넘버2의 장소가 바로 사진의 핑크디스코 스테이지이다.





줄을 서서 찍을 만큼 인기장소이다. 가운데가 스테이지인데 프로모델의 스테이지를 구현하였으므로 조명은 물론 나이트 사진촬영의 최적의 조건을 설비한 스테이지이다.



물론 룸이벤트도 연계하여 실시중.

1일1숙박자 한정인 CanCam 콜라보룸





지금 도쿄는 한산했던 호텔의 옥외풀을 이용한 인스타그램의 소재로  여심을 공격하는 이러한 비지니스 상전이 치열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공식홈페이지 : https://cancam.jp/nightpool2018

도쿄프린스호텔: https://www.princehotels.co.jp/tokyo/

도쿄프린스호텔 위치: https://goo.gl/maps/bkxavybYC522